35년 국내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참존이 17일부터 20일까지 원주에서 열리는 '제7회 GTI국제무역․투자박람회'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.

 

참존은 강원도경제진흥원, 원주시가 주관하고 강원도, GIT사무국이 주최하는 ‘GTI국제무역․투자박람회’의 원주대표기업관에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와 함께 참존 제품 중 인기 있는 제품을 전시한다.

 

참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레스티지 라인 ‘참인셀’ 중에서도 메인 제품인 참인셀 크림은 비타민 C와 E를 결합한 ‘토코비타-C’라는 특허성분(특허번호 825082호)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제품이다.

 

이 외에도 2,000만개(1995~2015년) 판매된 바 있는 참존의 ‘콘트롤크림’, 골드 성분과 함께 콜라겐,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참존의 특허성분 ‘엘-프로세라’가 함유된 ’플레지엄’ 라인, 사람의 피부톤 컬러를 조절해주는 신개념 쿠션으로 일명 레인보우 쿠션이라 불리며 홈쇼핑 완판 제품으로 알려진 GE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EX 등 참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.

 

참존 마케팅팀은 “역대 최대 규모의 GTI국제무역. 투자 박람회에 국내 화장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참여하게 돼 영광”이라며 “다양한 행사로 K뷰티를 알리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”고 전했다.

 

한편 ‘제7회 GTI국제무역․투자박람회’는 평화와 번영, 신동북아시대의 협력·발전·상생을 주제로 GTI지역, 동북아 3억 신흥경제 블록선점과 참가기업들의 현장판매와 수출극대화 등 동북아대표 박람회, 경제, 한류축제로 개최된다.

 

박람회 규모는 530개 부스와 야시장 100여개 부스, 핵심 바이어 230명, 구매투어단 1만 명, 국내외 관람객은 15만 명 이상으로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 

또한 박람회장은 3개동, 5개관으로 조성해, 국내․외 기업 530개 부스를 각각 전략산업관, 청정식품관, 리빙관, 글로벌관, 원주관으로 구성, 운영된다.

 

아시아뉴스통신 : 2019-10-15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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