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존은 지난 21일 CJ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한 `디에이지 스템셀`이 당일 전량 매진됐다고 22일밝혔다. `디에이지 스템셀`은 참존의 대표 브랜드 `DeAGE(디에이지)`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35년간 기초화장품을 연구한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이다.

참존은 프랑스 브르타뉴 해안의 거센 바람을 맞으며 자생하는 `록샘파이어`와 `씨홀리`의 강인한 생명력을 주목하고, 해안 식물 자체가 가진 에너지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캡슐화하는 방식으로 동결건조했다.

이 제품에는 독자 특허성분인 CRD-1, 엘-프로세라 등이 함유돼 지친 피부를 싱그럽게 가꿀수 있도록 돕는다. 또 주름 및 미백·색소 침착 개선을 포함한 11가지 임상을 완료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존 측 설명이다.

참존 마케팅팀 관계자는 "당사는 지난 35년간 자체 생산 공장과 R&D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왔으며, `디에이지 스템셀`의 매진 행진도 당사의 진정성 때문인 것 같다"며 "앞으로도 늘 고객님들을 위한 기업으로 품질 만족, 가격 만족에 정성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 

매일경제 : 2019-08-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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